Scala의 self type

Scala 코드를 읽다보면 가끔 class나 trait 정의에 { self => 혹은 { outer => 와 같은 부분이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를 self type 혹은 self reference라 부릅니다.

• self 인자에 => this: User와 같이 형이 정해져 있는 경우에는 이 class 혹은 trait을 구현하는 쪽에서는 User 같이 지정한 형을 함께 구현해야 함을 지정하는 역할을 합니다. 서로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지정한 형의 변수나 함수를 사용할 필요가 있을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.

trait User:
  def username: String

trait Tweeter:
  this: User =>  // reassign this
  def tweet(tweetText: String) = println(s"$username: $tweetText")

class VerifiedTweeter(val username_ : String) extends Tweeter, User:  // We mixin User because Tweeter required it
  def username = s"real $username_"

val realBeyoncé = VerifiedTweeter("Beyoncé")
realBeyoncé.tweet("Just spilled my glass of lemonade")  // prints "real Beyoncé: Just spilled my glass of lemonade"

• self 인자에 => outer와 같이 형을 지정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에는 보통 class나 trait의 내부에 정의된 class나 trait에서 외부의 함수나 변수를 참조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class MyOuter { outer =>
  // this == outer
  class MyInner {
    // this != outer
    def creator = outer
  }
}

참조

1. Scala official document
2. Rock the JVM
3. Stack Overflow